오래전에 10 second 클럽이란 사이트가 있었다. 매월 10초 짜리 사운드 클립을 제공하곤, 그것에 맞춰서 회원들이 애니메이션을 한 후 서로 크릭틱을 해주는 사이트였다. 하지만 어느날 해킹을 당했선 문을 닫은 후 아무런 소식이 없었는데. 그.들.이 돌아왔다. 이름은 The 11 second club 으로 말이다. Animation mentor의 학생이었던Aja(현 Blue Sky Studios 애니메이터) 가 바톤을 이어 받아 사이트를 구축했다.
동영상 업로드나 voting 시스템이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이 되었고, Animation Mentor가 공식 후원을 하게 됐다. 그래서 매월 우승자로 뽑힌 사람은 Animation mentor의 강사진으로 부터 크리틱을 받을 수 있다. Animation Mentor의 강사진들이 픽사나 디즈니, 드림웍스 같은 최고 스튜디오의 현직 애니메이터들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큰 행운이 될 듯 하다.
언제 시간날 때 한 번 참여해봐야겠닷~!